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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BL

성인)민모션(Minmotion Syndrome) - 봄툰, 오메가버스, 현대물

 

민모션(작가'Niji')

민모션
민모션

연재 현황 - 본편 완결

2022년 1월 18일 봄툰에서 연재를 시작, 2022년 8월 4일 32화를 끝으로 시즌1이 완결되었다. 8월 11일 후기가 올라왔고 4달가량 휴재 후 2022년 12월 15일 시즌 2 연재 시작, 2023년 9월 7일 68화로 시즌2도 마감되었다. 봄툰에서만 연재되었으나 2023년 6월부터 레진에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외전 연재 예정이라고 한다.

키워드

BL, 오메가버스, 현대물, 주종관계, 시리어스물, 가난공, 연하공, 조폭수, 떡대수, 강수

등장인물

서태윤

민모션-서태윤
서태윤

  • 메인공, 우성 알파
  • 서성희의 아들로 아버지가 빚을 진 채 사망하자 박재인에게 끌려간다.

박재인

민모션-박재인
박재인

  • 메인수, 오메가, 사채업자
  • 유산을 겪은 후 향이 나오지 않고 오메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판정을 받는다.
  • 덩치가 크고 향이 전혀 나지 않아 대부분 오메가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최정혁

민모션-최정혁
최정혁

  • 주안 그룹 전무, 우성 알파
  • 예전에 박재인과 연인 사이였다.

윤도영

민모션-윤도영
윤도영

  • 박재인의 비서, 사실은 최정혁의 사람임
  • 나중에 서태윤에게 총을 쏜다.

강상욱

민모션-강상욱
강상욱

  • 강명훈의 아들, 아버지가 죽자 박재인과 함께 아버지의 조직을 이끈다.

이시현

민모션-이시현
이시현

  • 서태윤의 고등학교 시절 수학교사로 서태윤의 첫사랑, 우성 오메가
  • 최정혁 동생인 최정원의 연인

최태석

민모션-최태석
최태석

  • 주안그룹 회장, 최정혁과 최정원의 아버지

최정원

민모션-최정원
최정원

  • 최정혁의 동생, 학교 선생님, 이시현의 연인
  • 최정원으로 인해 박재인이 형인 최정혁을 만나게 된다.

서성희

민모션-서성희
서성희

  • 서태윤의 아버지, 오메가
  • 서태윤을 낳아 혼자 키운다.

강명훈

민모셩-강명훈
강명훈

  • 조직의 보스
  • 박재인의 아이가 유산되고 최정혁에게 버려졌을 때 돌봐준 사람으로 강명훈이 죽자 조직을 박재인이 맡게 된다.

줄거리

시즌1(1화~32화)

아버지인 서성희가 6억의 빚을 남기고 사망하자 박재인은 아들인 서태윤을 불러들이고 서태윤이 자신의 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차리자 빚을 대신 갚아주고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 박재인은 서태윤에게 목줄을 채우고 서태윤은 박재인의 모든 일상을 함께 하게 된다. 서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관계는 하면서 계속 함께 지내던 중 서태윤은 어느 날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이시현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박재인은 이에 질투를 느껴 히트사이클이 오면서 시즌 1 엔딩.

 

 

시즌2(33화~68화)

어찌어찌 계속 함께 지내던 중 재인은 태윤이 자신에게 각인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 중 한 명이 사망하면 각인이 해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박재인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에 의해 박재인이 칼에 맞으려던 걸 서태윤이 대신 맞게 되고 서태윤이 죽으면 자신은 어떻게 될까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박재인

최정혁의 질투와 훼방은 계속되고 우연히 박재인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나름 최정혁의 질투와 음모로 인해 서태윤은 또 총 맞고.... 살짝 고구마 구간이 있지만 아주 길지는 않고 결국 해피엔딩

관람포인트

특별할 것 없는 적당히 야한, 오메가버스물이다...

그들이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따위는 생각하지 말자. 알파와 오메가는 선 관계 후 사랑이니까...

개인적 피셜

내용이야 뭐 어떤 정신적인 충격과 육체적인 충격으로 인해 오메가로써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오메가가 한 알파를 만나 오메가로써의 제 기능을 모두 되찾게 되는 그저 그런 이야기?

오메가에게 나야 하는 냄새도 나지 않고 히트사이클도 오지 않고 임신도 불가능한 오메가가 자신의 향을 알아차린 알파를 만나게 되어 향도 다시 나기 시작하고 히트사이클도 다시 생기고 불임도 고치는?

그리고 알파의 동물 같은 모습이 싫어 늘 자신을 억제하고 살아왔지만 한 오메가를 만나 결국 자신도 알파임을 깨닫는? 그런 한 알파와 오메가의 이야기이다....

 

어느 순간 그들이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어느 순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알파이고 오메가라고 느끼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지리도 싸우고 서로 개무시하면서 관계는 나름 갖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이렇다 할 사건이나 이렇다 할 감정의 변화도 없이 갑자기 서태윤은 박재인 때문에 칼 맞고 수술하고 겨우 깨어났는데 또 총 맞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된다. ㅋ

그래도 나중에는 원래 연인처럼 매우 달달한 일상을 보여줘서 원래 사랑했던 사이었던 것처럼 보는 사람도 착각하면서 보게 된다.....

 

나름 본편 완결 부분에 최정혁과 서태윤이 형제라는 것도 밝혀졌고 슬쩍슬쩍 그냥 지나가버린 이야기들이 많아서 외전에서 좀 더 풀리지 않을까 싶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전부 비정상인데 그게 또 은근히 보는 맛이 있다. 시작부터 은근 피폐한데 점점 괜찮아져서 나중에는 달달해지는데 그래도 칼 맞고 총 맞고 싸우고 하는 장면이 은근히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내 기준으로 작화가 은근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떡대수이기도 하고 강수 그 자체. 

 

민모션-박재인의셔츠
민모션

 

박재인은 조직의 보스여서 그런지 프린트 셔츠를 자주 입고 나오는데 나중에는 그냥 평범한 셔츠만 입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음 ㅋ

 

민모션-서태윤의목줄
민모션

 

또 처음에 박재인이 서태윤에게 목줄을 채우는데 그 목줄이 잘 보면 여러 번 바뀐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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