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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BL

별과 별 사이 - 리디 외, 현대물, 청게물(feat.외전은 19금)

 

별과 별 사이(글, 그림'스리')

별과별사이

연재 현황 - 외전 1 완결

2021년 8월 리디에서 연재를 시작하였고 2022년 2월 23일 38화로 시즌1이 완결되었다. 4개월가량 휴재 후 2022년 6월 29일 시즌 2 연재 시작, 2023년 2월 14일 71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다음 주인 2월 21일 후기가 올라왔고 2023년 8월 15일 외전이 운과 별사이로 연재되어 2023년 11월 14일 14화로 완결되었다. 운과 별 사이는 외전 1이고 혜성과 태양 사이가 외전 2로 곧 연재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리디에서만 연재를 시작하였으나 2021년 9월 네이버, 카카오, 봄툰, 레진, 피너툰에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 후 북큐브와 미스터 블루에도 올라와 현재는 전 플랫폼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본편은 15세, 외전은 19금이다.

키워드 

BL, 현대물, 캠퍼스물, 학원물, 재벌공, 청게물

등장인물

성운

별과별사이-성운
성운

  • 메인공, K그룹 아들

윤별

별과별사이-윤별
윤별

  • 메인수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과 단둘이 살고 있다.

윤혜성

별과별사이-윤혜성
윤혜성

  • 서브 커플, 윤별의 형
  • 초반엔 고3이었으나 한국대 경영학과 학생이 된다. 동생 별에게 집착이 슬쩍 심한 편
  • 본편에는 서브 커플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외전 2에서 나온다고 한다.

문태양

별과별사이-문태양
문태양

  • 윤혜성의 같은 과 동기(나이는 새 살 많다), 서브 커플
  • 형은 별이 아르바이트하는 카페 사장님이고 동생은 별과 같은 반 친구이다.
  • 형 이름은 문달, 동생 이름은 문지구 

성은하

별과별사이-성은하
성은하

  • 성운의 누나, 문태양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 엄마를 거역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김선자

별과별사이-김선자
김선자

  • K그룹 회장, 성은하와 성운의 엄마
  • 대부분 회장님이 아버지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엄마라 약간 새롭다.

강성태

별과별사이-강성태
강성태

  • K그룹 비서, 성은하와 성운 등 주로 아이들을 담당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

10년 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과 친척집을 전전하며 8년간 살다가 2년 전 독립하여 단 둘이 살고 있는 별은 어느 날 계단에서 형이 굴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돈이 없는 형이 1인실에 입원하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결국 형을 민 학생이 매우 부잣집 아들이라 합의금을 매우 거하게 주었고 그 가해자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자신과 같은 학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음 날 학교에 간 별은 전날 형의 사건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봤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형을 민 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등교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반으로 찾아간다.

별과별사이-사건의발단
별과 별 사이

 

별과별사이-
별과 별 사이

 

 

줄거리

시즌1(1화~38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별의 편의점에 편의점 다음타임 알바라며 성운이 찾아오고 별은 운과 형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고 하고 결국 별에게는 최고 모범생에 단정만 모습만 보이던 형이 담배를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방학 때 카페 알바를 하게 된 별은 운이 매일 그 카페로 커피를 사러 오는 바람에 자주 만나게 되고 평소 옥상에서 운과 형이 자 마주쳤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방학이 끝나고 같은 반이 된 운과 별은 운이 편의점 알바는 꼬박꼬박 나오면서 학교는 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친한 사이가 아니기에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어느 날 교장실로 불려 가 학교로 찾아온 성운의 어머니에게 운이 학교에 나오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별과 운은 학교에 함께 다니면서 가까워지고 운은 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별 역시 운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혜성은 그때의 사고가 자신이 일부러 낸 것임을 별이에게 고백하면서 시즌 1 엔딩

시즌 2(39화~71화)

형과 화해하고 운이와도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편의점 알바도 그만두고 연락도 되지 않는 운이로 인해 심난해진 별은 운이의 집으로 찾아가 보지만 운이를 만날 수는 없고 대신 누나인 은하를 만나게 되는데 은하는 두 사람이 여행을 가기로 한 것을 알고 운을 기차역으로 보내줄 테니 그곳에서 만나라고 한다. 

강비서의 본가로 가게 된 두 사람은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사귀는 사이가 되지만 곧 혜성과의 학교 폭력 사건이 기사로 터지면서 한동안 두 사람은 떨어져 있게 되는 등 나름 살짝 갈등 아닌 갈등도 있지만 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엔딩

외전 1 - 운과 별 사이

대학생이 된 운과 별, 동거를 하게 되었고 연애하는 이야기

관람 포인트 

외전은 19금이긴 하지만 본편은 고등학생 때 이야기로 매우 몽글몽글해서 흐뭇하게 보게 된다. 작화도 괜찮은 상콤한 청게물.

개인적 피셜 

머리 아픈 내용도 없고 등장인물도 단출해서 술술 넘어가는 작품이다. 

재벌그룹이 등장하긴 하지만 나쁜 사람도 없고 하나같이 모두 순박하고 착해서 눈살 찌푸려지는 장면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다만 개인적인 의문은 처음에 별과 운이 만나게 된 계기는 형을 성운이 밀었다고 분노하면서 쫓아가게 되서인데 갑자기 둘이 가까워진다. 시즌 1 마지막화에 혜성이 자신이 운이를 끌어들였다고 이야기하니 별이가 그제야 그럼 운이가 그런 거 아니잖아라고 하는데 죽고 못 사는 형을 운이가 밀었다고 생각했고 그 후에는 사고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운이로 인해 형이 다쳤다는 것을 알면서도 좋아했다는 말인데 이 부분이 좀 애매한 듯하고, 

강비서의 아버지가 K그룹에서 열라게 일만 하다가 암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회장인 운의 어머니가 매일같이 병원에 찾아와 매일같이 고개를 숙였다고 하는데, 일을 한 것과 암에 걸린 것은 별개인데 남편이 죽은 것이 K그룹의 책임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 그리고 왜 회사 팀장인 성운의 엄마가 사과를 하는지 이 부분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 수는 있지만 아주 살짝은 조금은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그 두 가지가 보면서 살짝 의문이 들었지만 우리 운이랑 별이가 너무 귀여워서 나중엔 그냥 잊어버렸다. ㅋㅋ

 

스리 작가의 전작인 수수, 한은 작화가 좀 별로여서 보다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 사람의 이목구비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매우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같은 작품에서도 뒤로 갈수록 매우 발전한다. 다만 사람의 눈이 너어어무 큰 특징이 있는데 아마도 스리 작가의 특징인 듯?

그래도 작화가 나름 괜찮은 편이고 작품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귀엽다.

성운과 윤별은 그냥 귀염뽀짝하고 형인 윤혜성이 매우 잘생겼는데 외전 2는 윤혜성과 문태양의 이야기라고 하니 매우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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