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그림'쌀', 스토리'26', 원작'이연선')
연재 현황 - 본편 완결
2022년 2월 3일 카카오 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20화가 올라오면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매주 수요일 연재되었으며 2022년 8월 16일 49화로 시즌 1이 완결되었다. 2022년 12월 27일 50화와 51화가 올라오면서 시즌 2 연재가 시작되었고 2023년 7월 25일 80화를 끝으로 시즌 2 완결, 2024년 1월 8일 81화와 82화가 올라오면서 시즌 3이 시작되었으나 2024년 4월 30일 98화로 시즌 3이 완결되었다..읭...외전인가...
2024년 9월 14일 시즌 4 연재가 시작되어 12월 24일 113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5년 외전 연재 예정
키워드
카카오, 판타지, 로판, 육아물, 오해, 재회
등장인물
아스텔 폰 레스턴 → 아스텔 라스티엘
- 여자 주인공, 어린 시절 카이젠을 보고 첫눈에 반해 황후가 되기 위해 무척 애쓰지만 결혼 첫날밤 카이젠으로부터 이혼통보를 받는다. 이후 카이젠의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들인 테오르와 함께 숨어 살지만 다시 카이젠을 만나게 된다.
카이젠 라스티엘
- 남자 주인공, 라스티엘 제국의 황제
- 아스텔과 결혼하였지만 첫날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스텔에게 바로 이혼을 통보한다.
- 알고 보니 어린 시절 아스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ㅡㅡ;;
테오르 라스티엘
- 아스텔과 카이젠의 아들
블린
- 카이젠의 사냥개 중 한 마리로 카이젠이 테오르에게 선물한다.
- 사냥개라고는 하는데 매우 귀엽다. 테오르와 함께 중도하차하지 않은 이유.
마리안 크로이첸
- 크로이첸 후작가의 장녀.
- 아버지인 크로이첸 후작이 황제의 재혼 상대로 내세웠으나 아스텔에 의해 점점 인생이 망가지...
- 다만 테오르가 처음 보자마자 공주님 같다고 하는데 그 후에도 테오르가 잘 따라서 어찌어찌 아스텔의 시녀가 된다.(원작에서는 엑스트라였다고 한다.)
플로린 크로이첸
- 크로이첸 후작가의 차녀. 마리안 크로이첸의 여동생
- 언니가 황후 후보에서 내쳐진 후 후작이 황후 후보로 내세운 인물.
- 황후가 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나중엔 어딘가로 유배된다.
칼텐베르크 후작
- 아스텔과 프리츠의 외할아버지.
- 왕년에는 전쟁 영웅이었으나 반란을 일으킨 귀족과 친척이라는 이유로 영지를 빼앗기고 연금도 끊겨 매우 가난한 삶을 살고 있다.
- 아스텔이 이혼을 당하고 공작가에서도 쫓겨난 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찾아간 인물.
레스턴 공작
- 아스텔과 프리츠의 아버지.
- 작품의 대표 악역으로 딸인 아스텔이 이혼당하자 가문에서 내쫓는데 이후 테오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결국은 사망 엔딩
- 제클린
- 아스텔과 프리츠의 어머니. 칼텐베르크 후작의 딸
- 처음부터 사망 인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 레스턴 공작과 결혼하기 전 아버지인 칼텐베르크 후작의 부하인 에클렌과 연인 사이였다고 한다.
프리츠 폰 레스턴
- 레스턴 공작의 아들, 아스텔의 오빠
- 웹툰 본편에서는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데 나름 서브 남주라고 한다.
- 그레텔과의 썸 장면이 후반에 슬쩍슬쩍 그려지는데 외전에서는 아마도 결혼을 하는 듯하다.
그레텔
- 아스텔이 테오르를 몰래 키울 때 알게 된 인물로 평민 출신 약제사.
- 테오르의 눈 색깔이 변하게 하는 약의 제조법을 알려준 인물
- 나름 서브 여주라고 한다?
한나
- 아스텔의 시녀.
- 아스텔이 황후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한나를 편하게 지내게 하기 위해 황실에 두고 오지만 이후 다시 아스텔을 따라간다.
- 개인적으로 모든 여자 등장인물을 통틀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인물...ㅋ
벨리안 클로드
- 카이젠의 보좌관(약간 이상....)
린든 경
- 황실 근위대 단장
제럴드 폰 에클렌
- 제국의 군무대신. 칼덴베르크 후작의 옛 부관.
- 아스텔의 어머니와 예전에 연인 관계였었다고 한다.
세르벨 폰 에클렌
- 에클렌 백작의 아들, 란베르크 기사단의 단장
- 아스텔을 연모한다.
다프네
- 페르샨 왕국의 셋째 공주
- 원작에서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였다고 하는데 웹툰에서는 그래도 꽤 나온다. ㅋ
크로이첸 후작
- 제국의 국무대신
- 딸들 중 아무나 황후가 되게 하려고 하지만 결국 다 실패하고 온 가족이 멸망한다...
줄거리
본편
- 시즌 1(1화~49화)
아스텔은 라스티엘 제국의 황제인 카이젠을 사랑해 10년간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황후가 되지만 카이젠과의 결혼 후 첫날밤 이혼을 당하고 만다.
6년 후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아스텔에게 태황태후의 유언으로 인해 아스텔의 소유가 된 남부의 영지를 넘겨받기 위해 카이젠이 찾아오고 결국 아스텔은 테오르가 카이젠의 아이임을 숨기기 위해 눈 색깔이 변하는 약을 넣고 자신의 고모라고 부르게 한다.
결국 일이 해결되고 아스텔과 테오르를 돌아가려고 하는데 마지막 인사로 황제와 함께 축제에 갔던 테오르가 간식을 먹고 쓰러지게 되고 카이젠이 의심을 품게 되면서 시즌 1 완결
- 시즌 2(50화~80화)
테오르가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이때 카이젠의 아이임이 밝혀지고 아스텔은 테오르를 지키기 위해 카이젠과의 재혼을 결심한다.
시즌 2는 뭐 누구의 아이인지가 밝혀지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짧기도 하고 별 내용이 없다고 느껴지는...
- 시즌 3(81화~98화)
카이젠이 독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아스텔의 오빠인 프리츠와 그레텔이 약초를 구하러 가고 어찌어찌 해독을 하게 되어 다시 살아난 카이젠!
- 시즌4(99화~113화)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고 이후 아스텔의 아버지인 레스턴 공작의 일로 인해 잠시 카이젠과 테오르와 떨어져 지내지만 나중에 다시 만나면서 해피엔딩
외전
테오르의 동생도 태어나고 프리츠와 그레텔의 아기도 태어난다고 한다.(예정)
관람 포인트
특별할 것 없는 웹툰이다. 작화도 들쑥날쑥하고 중간에도 짜증이 날 때가 매우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테오르와 블린이 귀여워서 끝까지 봤다....
개인적 피셜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매우 흔하디 흔한 로판 중 하나이다. 단 하룻밤으로 아이가 생기고 아이의 아빠는 자기 아이인지 절대 모르고 오해는 거듭 쌓여가고. 있지도 않은 남자를 상대로 질투를 하고. 그럼에도 여자는 또 여전히 남자를 사랑하고... 알고 보니 남자도 여자를 사랑했고... 뭐 그런 내용이다.
솔직히 다 보긴 했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
등장인물들이 여주 빼고는 다 좀 이해할 수가 없는데 6년 동안 여주 생각은 쥐똥만큼도 안 하던 남주가 갑자기 여주한테 집착하는 것도 그렇고 딸이고 뭐고 얄짤없이 죽여도 된다는 레스턴 공작이 그렇고 또 보좌관이라는 사람이 전 황후에게 막대하는 것도...
모든 것이 좀 이상한 웹툰이었다. ㅋ
보면서도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그만 볼까 하면서 계속 봤는데 그냥 테오르와 블린이 귀여워서... 다만 완결 나고 봤으니 계속 봤지 일주일에 한 편씩 봤다면 별로 길지도 않은 편수를 3년 동안 연재한 데다가 열 몇 편 연재하고 6개월 쉬고 했으니 연재 중에 달렸다면 진작에 중도하차했을 것 같다.
테오르와 블린이 귀여울 뿐 정작 주인공과 성인들은 작화가 솔직히 너무 별로고, 특히 카이젠 황제께서 얼굴이 오락가락하신다...
대충 그리는 건 또 잘 그리는 것 같은데 아스텔의 시녀인 한나가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 가장 예쁜 것이 그 증거....
다만 외전에서는 또 테오르 동생과 프리츠의 아이가 나온다고 하니 귀여울 것 같아 또 봐야 할 것 같다...ㅋ
내 마음속의 주인공 테오르와 블린....
테오르는 귀엽긴 하지만 표정이 너무 다양하지 못한데 특히 웃을 때 얼굴은 그냥 하나로 복붙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귀여워... 외전에서도 귀요미 뿜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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